[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는 지난 19일 계양마음속내과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추석 선물세트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양마음속내과는 관내 착한병원으로 5년 이상 저소득 가정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계양마음속내과 최철영, 임상윤 원장은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해 기관을 방문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며 자연스레 관심을 두게 됐다. 항상 마음 한편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도움을 주고자 했는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태문 동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정성 어린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