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제3회 조달의 날을 맞아 ‘제4회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공공조달의 확산을 위해 조달청이 주관하는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부분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의 훈격으로 결정됐다.
공단은 작은 규모의 조직이지만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조달청 공공서비스 개선 사업에 적극 도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 구매 목표액을 매년 100% 이상 향상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금상은 공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지향 조달과 주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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