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4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제6회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차이를 넘어 배움으로 하나 되는 평생학습도시 계양’을 주제로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해 41개의 다양한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클론 강원래의 축하공연과 8개의 동아리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계양문화로 빛 축제와 연계해 ‘찾아가는 음악회’, ‘시민참여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오셔서 배움의 열정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