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지난 7일 계양구민과 청소년을 위해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 ‘미니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계양청소년문화의집 4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단 소속 4개 팀이 연합활동으로 직접 기획해 운영됐다.
부스는 슈링클스 만들기 떡볶이와 음료 제공 크로플과 머랭 쿠키 제공 페이스페인팅 총 4가지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는 160명 이상의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방문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계양구시설관리공단 ESG 경영방침에 따라 생분해 소재로 만들어진 현수막과 배너를 사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운영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지원과 계양구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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