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공감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신청은 오는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계양구 소재 어린이집에 소속된 보육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보육 일과의 모든 일상을 콘텐츠로 제작 및 공모함으로써,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영유아 중심이 아닌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4~8컷의 웹툰이나 1분~5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신청서는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완성된 작품과 신청서를 센터 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0일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 및 시상식은 11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공감을 통해 보육업무 사기가 충전되길 바라며 보육업무 외의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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