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상록호텔조리전문학교에서 10월 중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사랑의 빵을 만들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빵 400여 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관내 구립은행나무어린이집과 해서초등학교에 전달했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 이명숙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빵을 관내 아동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씩씩한 우리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우리 마을이 환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산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산1동 김성겸 동장은 “올해 4월부터 매월 전개된 2023년 사랑의 빵 나눔 활동에 변함없는 열정으로 봉사에 임해 주시는 계산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