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밤 7시부터 서운체육공원 주변 지역에서 인근 거주 자원봉사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녕 리액션 ‘야한, 플로킹’”을 진행했다.
낮 시간 봉사활동이 어려운 직장인과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는 자원봉사들과 함께 진행한 이 활동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총 6회, 229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물품 분리 처리 활동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저녁 시간에 진행해 가족이 함께 산책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024년에도 분기별로 저녁 7시 관내 환경정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 모집란을 통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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