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월부터 진행한‘2023 경로당 청소특공대’프로그램이 지난 18일 작전1동 구립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성료 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지회로부터 경로당을 추천받아 2월 22일 서운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서운동경로당, 박촌중앙경로당, 안남경로당, 이촌경로당, 계산1동 부내경로당, 작전1동 경로당순으로 총 6회 진행됐다.
단체와 자원봉사자 총 99명이 참여해 경로당 내·외부 청소, 어르신 말벗 외 중식봉사, 후원물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했다.
홍순석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 제고와 긍정적 변화를 위해 건강하고 성숙한 자원봉사자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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