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연말을 맞아 12월 9일 오후 5시 송년 콘서트 ‘이번엔 연천이어라’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대한민국 트로트 퀸 ‘송가인’, 미스트롯 선에 빛나는 실력파 가수 ‘정미애’, 거침없는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이다.
명실상부 최고의 가수들을 한 데 모아 흥겨운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의 가슴속에 설레는 연말 분위기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유료회원 티켓은 24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 티켓은 25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전화 및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따뜻함이 가득할 수레울아트홀의 송년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올겨울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