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1동은 동 보장협의체, 관내 업체인 ‘58갈비’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58갈비’는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참여와 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구본삼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58갈비와 협력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작전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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