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구는 오는 11월 6일부터 매주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층 전담 취업상담창구 ‘청년 취UP자리’를 운영한다.
‘청년 취UP자리’는 연수구 취업정보센터와 연계해 직업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전문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구직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1:1 심층 상담, 기업체 연계 및 알선,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직업심리검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청년 맞춤형 취업 전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청년층 전담 취업 상담 창구 운영으로 구직 청년들의 일자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수청년자리 공간은 자율적 활용 및 대관이 가능하니 연수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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