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한 ‘생활 옷 수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에게 유용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종상 작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이 만든 결과물에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전1동 이경숙 동장은 “작전1동은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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