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문화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에 “광명의 문화는 언제나 봄이다”를 주제로 ‘2023 광명문화가족한마당’을 개최한다.
‘2023 광명문화가족한마당’은 광명시민과 지역문화인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나누며 교류하는 자리로 1부는 2023년 문화 키워드를 담은 체험과 전시, 2부는 광명문화인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1부 ‘2023년 문화 키워드 체험’에서는 더글로리 할매니얼 환경·정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광명문화원의 문화 키워드인 ‘역사인물’에서는 광명의 역사인물을 주제로 만든 게임콘텐츠와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
2부 광명문화인대상시상식에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광명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심사로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 5명을 시상하며 관내 문화동아리와 광명시립농악단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윤영식 광명문화원 원장은 “지역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과 함께 하시는 시민들이 있기에 광명의 문화는 언제나 봄인 것 같다. 11일 문화가족한마당에 오셔서 가을의 중심 광명에서 봄을 만나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문화원은 지역문화인들과 함께 광명의 문화가 365일 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