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구민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동아리 ‘해피투계더’가 지난 10월 28일 계양산 일대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가리키는 말로 봉사동아리 ‘해피투계더’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가을철 계양산을 찾는 단풍객들의 쾌적한 산행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계양구 ‘청년네트워크’, 수도권 청년 등산 모임 ‘야너등’ 단체도 함께해 30여명이 봉사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한편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의 봉사동아리 ‘해피투계더’는 봉사로 아름다운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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