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환경봉사단의 연합 환경정화 활동으로 추진한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벽화작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벽화작업’은 제20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시설 모니터링 시 의견을 수용해 추진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기구인 청소년환경봉사단이 연합해 직접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벽화작업은 지난 9월 두 차례에 걸쳐 벽 정돈 및 밑그림 작업이 진행됐으며 11월 11일 마무리 그림 작업으로 완성이 됐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계양문화센터 미술강사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작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활동에 참여한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직접 그린 시안으로 벽화를 그릴 수 있어서 재미있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청소년활동, 특화활동, 지역연계활동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