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계중학교 정연숙 보건교사 대전중촌초등학교 이태희 보건교사 푸른유치원 박민정 교사 용운어린이집 하지혜 원장이 각각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학교가 안심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충남대학교병원 내에 설립되어 운영 중인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시 전역 146개 안심 학교의 알레르기질환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해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토피·천식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