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상록호텔조리전문학교에서 11월 중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단팥빵 300여 개를 만들어 계산1동 중앙경로당과 부내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사랑의 빵을 만들어 관내 필요한 곳에 전달해왔으며 이날 사업을 마지막으로 올해 총 7회의 빵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 이명숙 회장은 “올 한 해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변하지 않는 봉사 정신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계산1동 김성겸 동장은 “연로하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손수 빵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계산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마을공동체로서의 주민자치회 활동이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