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공단 옥외근로자에게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을 지급했다.
혹한기 옥외에서 근로해 한랭질환이 우려되는 옥외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혹한기 대비를 위한 안전용품을 소속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박광순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반영해 옥외 근로자의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또한 노사협력을 통한 현장 근로자의 고충을 지속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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