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12월 9일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청소년 동아리 축제 ‘소통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동아리 축제 ‘소통데이’는 댄스, 밴드, 치어리딩, 힙합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가 올해 상·하반기 운영한 활동들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축제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뿐만 아니라 자치기구 활동 공유회를 함께 운영해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된 모든 자치기구가 함께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