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4회에 걸쳐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로 활동하는 직원들의 전문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의기법 및 인공지능 활용 교육, 농업분야 토양과 비료에 대한 심화 과정 교육, 작목별 작황 및 재배기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목별 작황 및 재배기술 교육은 식량작물팀 양성이 팀장과 원예작물팀 류정민 팀장이 각각 벼와 고추 등 포천시 지역에 맞는 작목별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양영근 소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힘써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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