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3월 11일까지 야간 단기특강 ‘비전을 밝히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비전을 밝히다’는 직장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일과 학습, 여가의 균형을 찾도록 돕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전 과정이 1분 내 신청이 마감되고 야간수업임에도 수료율이 94% 이상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학구열을 보였다.
이번 1회기 야간 단기특강에는 ▲부동산 경공매과정 ▲나만의 생활도자기 ▲self care 모션테이핑 건강교실 ▲일잘러 만들어 주는 디자인 비서 캔바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9세 이상 광명시민과 광명 소재 사업장 근로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야간 단기특강 외에도 정규과정의 야간과정을 4개 과정에서 12개 과정으로 대폭 확대하며 꿈꾸는 광명시민들의 교육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4월 중 중년 인생후반기 지원교육도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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