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는 디지털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5월 2일부터 AI 문화융합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AI 문화융합 교육은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과 문화영역을 융합해 쉽게 디지털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관내 중학생과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글쓰기와 디지털 영상 제작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글쓰기는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AI 윤리를 기반으로 목차, 시나리오, 콘텐츠를 만들어 나만의 전자책을 제작한다.
디지털 영상 제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스토리보드 작성과 디지털 영상 편집 기술을 익히며 한 편의 영상을 제작해 본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로 학부모반, 학생반으로 나누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오는 5월 20일부터 각 8회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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