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는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는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맞춤형 직업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상담창구는 첫째·셋째 주 화요일은 크로앙스, 수요일은 이마트 소하점에서 운영한다.
또 둘째·넷째 주 화요일은 광명사거리역, 수요일은 철산역에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일자리 상담은 광명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상시 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로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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