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는 지난 14일부터 공유경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교육 강사 및 캠페인 활동가를 양성하는 ‘2024년 광명시 공유스쿨 공유활동가 양성과정 심화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광명시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과정은 8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되며 △공유경제 개념 △공유경제와 커먼스 △공유경제와 플랫폼 △공유주택으로 알아보는 공유경제 이야기 △교수법 이해 △강의계획안 발표 등 총 8차시로 구성됐다.
공유활동가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회적경제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공유경제의 가치 전파와 인식확산 및 청소년 대상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공유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광명시 공유스쿨 공유활동가 양성과정 기초반’을 지난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8차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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