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급식 모니터링 실시

□ 영천중학교(교장 김정남)는 2학기를 맞아 지난 8월 21일 급식실에서 학부모 2명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한 학교 급식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 영천중학교는 월 1회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 참여하여 학교 급식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여 급식실의 전처리, 조리로 이어지는 조리과정과 식품보관 상태, 급식기구, 운영 실태를 전체적으로 세밀하게 둘러보고 확인했다. 또한 학생 급식지도 역시 꼼꼼하게 살피면서 안전한 학교 급식 환경을 확인했다.

[영천중] 학교 급식 모니터링 실시 사진(1)

□ 급식 모니터링에 참가한 학부모는 “급식실 조리 환경, 식단을 비롯해 궁금한 점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급식 후 세척까지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우리 학교 급식을 보니 급식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 요즘 날씨가 더워 식중독이 우려되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중] 학교 급식 모니터링 실시 사진(2)

□ 김정남 교장은 “학교 급식 모니터링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성장기에 고른 영양으로 건강한 급식은 기본이고 더운 날씨에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세심하게 살펴서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