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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영천 지역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 및 희망하는 학생 3~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칠곡 가산수피아에서‘친구랑 숲이랑 체험이랑! 해피캠프’를 진행하였다.
□ 이번 해피캠프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길러 학교생활 적응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 학생들은 피자 만들기, 나만의 디퓨저, 비누와 팔찌 만들기,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 체험을 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 르고 물놀이 게임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라반 안에서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함께 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었다.
□ 캠프에 참가한 김모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 물놀이 게임, 카라반에서 보드게임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주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김시용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