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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중학교(교장 김정남)는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능과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 등 교육적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과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강좌들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통기타, 난타, 우쿨렐레, 밴드 등 연주 활동과 축구, 탁구, 농구, 배드민턴, 배구로 구성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보석십자수, 도자기, 제과제빵, 해커톤, 전각, 알고리즘 이해, 역사 이해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경험하기도 한다. 또한 영천시 교육경비 지원과 경상북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없어 학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 17개의 방과후 강좌에는 외부강사 9명, 내부강사 8명으로 강좌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로 구성했으며, 1학년은 92%, 2학년은 93% 학생이 신청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영천중 김정남 교장은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신장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방과후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학생들이 인성교육은 물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