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영동중학교(교장 안명환)는 교육복지 사제 동행(느티나무)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은 음악회는 9월 12일 오후 2시, 야사동 안야사 쉼터에서 약 20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와 노래자랑 그리고 다과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아모르 파티"와 "진또배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트로트 곡을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력으로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후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학생 대표인 조◯완 학생(영동중 3학년)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우리 동아리의 실력을 선보이고,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교사 임◯규 선생님도 "학생들이 준비한 작은 음악회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드렸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후에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준비한 음악회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 준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안◯환 교장 선생님(영동중)은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