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성주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 일반인교육과정[지역민 발명·메이커 교실]

- 지역민 대상 목공예품 만들기 수업 성황리에 종료 -

□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지역민 17명을 대상으로 발명‧메이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민 발명메이커교육’을 진행했다.

[성주교육지원청-2024년 성주발명교육센터 [지역민 발명·메이커교실]사진]

□ 이번 지역민 발명‧메이커수업은 안전교육과 나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마만들기와 타일냄비받침대 만들기 두 가지 목공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각자 선택한 나무를 직접 샌딩하고, 레이저 각인기로 자신만의 메시지를 새긴 후 오일로 마감하여 도마를 완성하였다. 또한, 목공용접착제를 사용하여 원목에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타일을 붙여 냄비받침대도 제작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2024년 성주발명교육센터 [지역민 발명·메이커교실]사진2]

□ 수업을 진행한 성주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는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목공예와 발명메이커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 정수권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성주발명교육센터에서 준비한 수업에 참여해 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 속에서 발명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성주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