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관내 동물병원 22개소를 통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동물에게 물렸을 때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가정에서 키우는 3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개를 키우는 주민은 광견병 예방백신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 방문 전 연락해 남은 수량을 확인한 후 내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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