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산시는 2024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5개 공공기관 183명 모집에 총 3천99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1.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
기관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으며 직렬별 세부 경쟁률은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23.5대 1 △부산시설공단 17.4대 1 △부산환경공단 16.6대 1 △부산연구원 33.3대 1 △부산신용보증재단 131대 1 △부산테크노파크 19.6대 1 △부산경제진흥원 252대 1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8.7대 1 △부산정보산업진흥원 17.8대 1 △부산글로벌도시재단 61대 1 △부산사회서비스원 74대 1 △부산디자인진흥원 8.1대 1 △부산문화재단 49대 1 △영화의전당 18.1대 1 △부산문화회관 24대 1이다.
필기시험은 10월 19일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오는 10월 11일에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 공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30일 오후 2시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시행되며 이어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하반기 시험에 많은 응시자가 지원한 만큼 공공기관 직원 채용 통합 필기시험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시험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