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 강화와 단체 화합을 위해 17일 ‘2024년 인창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째비마을 등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인창동 41개 통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이날 최원구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들은 촛대바위 등을 탐방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현장 체험 일정을 통해 ‘인창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등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통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쩌면 공무원보다 더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 지원과 지역 발전에 힘 써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과 가까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의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