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이 2024년 11월 13일 오전 9시 30분 용암초등학교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최유희 의원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활동 중 용암초등학교 체육관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시설환경개선 예산을 포함해 1억 5천만원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육관 바닥 공사를 지원했다.
용암초등학교의 기존 체육관 바닥은 콘크리트 위에 바닥재가 덧대어진 상태로 표면이 딱딱하고 매끄럽지 못해 체육활동 시 학생들이 넘어지거나 충격을 받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최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2023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체육관 바닥 공사에 투입됐고 딱딱한 바닥은 충격을 흡수하는 나무 소재로 교체됐다.
이번 공사로 용암초등학교 학생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체육관 환경 개선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유희 의원님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으며 학교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유희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불편 사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학교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최유희 의원이 용암초등학교 체육관 개선을 위해 확보한 예산이 학생 안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결과로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는 그의 의지를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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