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도시공사는 30일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 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는 사이버 불법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공사는 30일 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청소년 보호과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사는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대상으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