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업 우수팀’은 경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 신기술 확산에 기여한 우수팀을 선발하는 것으로 최근 3년간 실적을 평가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농기계팀은 “농기계 임대사업,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이끈다”는 목표로 농업인 중심의 임대 농기계 운반 대행 및 수리·교육 훈련, 농기계 긴급 수리 119 콜센터 운영,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한 임대료 카드 결제 최초 시행과 휴일 비상근무 실시 등의 차별화되고 앞서가는 민원 서비스 제공의 노력이 인정받아 우수팀으로 수상하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이 농업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그간 열심히 노력한 성과의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더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