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는 6일 시청 게양대에서 ‘국기·시기 등 게양식’을 개최했다.
이날 게양식에서는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새로운 시기를 알려 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국기와 시기 등을 게양함으로써 시정 활동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며 “이번 게양식을 계기로 시의 위상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새로운 시기를 규정한 ‘광주시 상징물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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