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부터 ‘2025년 1기 고양시 원어민 화상영어’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월 3일부터 7일까지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반 배정을 실시해 주 3회 수업은 2월 10부터 4월 11일까지 총 24회, 주 2회 수업은 2월 11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16회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 형태는 교사 1명 당 학생 1명 또는 교사 1명 당 학생 3명 수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해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시는 화상영어 교육기업 ㈜잉글리쉬토피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양시민들에게 교재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양질의 영어교육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마감은 2025년 1월 31일이며 ‘고양특례시 원어민화상영어’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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