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문경시는 1월 9일 영순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해‘2025 긍정의힘 Yes 문경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시정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고충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게 된다.
신현국 시장은 간담회 실시 전 읍면동장실에서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2025년 읍면동 사업계획 및 친절·스마일 운동 실천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신 시장은“2025년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야 할 때”며 “KTX 문경역 신설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문경새재 케이블카 등 주요 역점사업들이 성과를 이루어 문경 100년의 대초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문경시 관계자는“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민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