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김형겸 수석부회장, 고윤옥 부회장, 허정희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등 이사회, 종목단체장, 직원들과 이재곤 문화국제국장, 안영미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회장 신년사, 새해 덕담, 2025년 주요 업무보고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 2024 경기도 시군지회 평가 상패 전달, 떡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경기도 시군평가에서 ‘사무국 운영 부문’ 1위,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부문’ 2위, 종합 평가 3위의 성과를 회장 및 임원들에게 보고하는 등 사무국 직원들의 1년간 노고를 격려받았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5년에도 모든 장애인체육인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올해는 반다비 체육관 공모 신청 등 장애인체육 기반 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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