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원고속·㈜평택버스는 지난 7일 설 명절에 앞서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대원고속·㈜평택버스는 각 1948년, 2020년에 설립된 시내·외 버스 운송업체로 평택의 주요 노선인 6800번, 고덕신도시 똑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안중~사당 간 광역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원고속·㈜평택버스 허상준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상품권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기부로 평택 관내의 취약계층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덕분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의 어려운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대원고속·㈜평택버스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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