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2025년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에 참여할 ‘보행안전지도사’ 100명을 모집한다.
보행안전지도사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에 함께하며 집이 같은 방향인 아이들을 데려다준다.
아이들과 걸으며 교통안전교육도 한다.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3~12월 관내 초등학교 42개소에서 등하교 시간대 하루 2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해당 학교 학부모, 교통안전 관련 봉사·교육 경력이 많은 자, 교통안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등을 우대한다.
응시원서·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1월 20~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수원시 교통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문과 합격 결과는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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