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디지털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놀이터에는 실감형 동화 체험인 ‘토이미 북 시리즈’ 와 ‘토이미 놀이학습’ 이 구축돼 있다.
실감형 콘텐츠는 단순히 디지털 정보를 보고 듣는 것을 넘어 놀이와 체험이 더해져 실감 교육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디지털 놀이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에는 보호자와 함께 해야한다.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1일 4번 운영하며 예약은 직산도서관 통합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