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 성남면은 15일 삼진정공㈜이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진정공㈜은 1973년 설립된 너트 및 단조품 생산 전문 업체로 성금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진선·어준 대표는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삼진정공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명 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삼진정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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