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출범 3년차를 맞이해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별 주요업무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1월 1일자로 취임한 이성일 조합장은 지난 6일 예산군수, 8일 홍성군수 예방으로 취임 첫 행보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는 등 양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내포신도시 유지·관리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작년 10월 7일 명칭 변경과 함께 주민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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