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15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이엄 아울렛의 장윤석 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의 기초 생활 안정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윤석 점장은 “이번 후원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따뜻한 성금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를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해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1년 개점한 이래 매년 소외계층 지원, 김장김치 행사, 지역사회 문화행사 및 유관단체 후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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