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점동면 청안리에 위치한 다옴베이크가 지난 1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직접 생산한 빵 3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된 빵은 점동면의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다옴베이크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다옴베이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겨울철에 따뜻한 빵 드시고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은 다옴베이크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2025년 새해에도 지역 내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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