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영덕군 주민과 여러 기관·단체들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영덕복지재단에 성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영덕군 이장연합회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덕지부가 각각 100만원을 재단에 기탁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우보이엔씨 김경락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같은 날 울진해양경찰서와 울진해양경찰서정책자문위원회가 함께 500만원을 전달해 이웃 사랑에 힘을 보탰다.
한편 재단법인 영덕복지재단은 민간과 공공의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복지정보 제공, 각종 나눔과 후원 기부 등 지역사회의 복지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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