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25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참가학교를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로써 청소년활동 소외지역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균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수련시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2025년에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팀빌딩협업 챌린지 △힐링콘서트 △VR 안전체험 교육 등 ‘찾아가는 수련활동’ 3개 유형의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월 7일 오후 4시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문의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동천과 흥덕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