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프로그램 지난 22일 실시했다.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마음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OO 참가자는 “영화를 통해 인권을 배울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다. 그리고 나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