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함께하는 봄맞이 화훼농가 직거래 장터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침체된 화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봄맞이 화훼농가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 장터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삼현교에서 열리며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화류 △아이보리 △선인장 다육류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파주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화훼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파주쌀 소비촉진 행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태성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파주시 농특산물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